맛에서 양보란 없는 금희 엄마!엄마의 맛을 위해 개울 건너 비를 맞고 고추를 한 움큼 따오는 아빠[엄마의 봄날 155회][Ch.19] 재미에 감동을 더하다, TV조선공식 홈페이지 : http://broadcast.tvchosun.com/broadcast/program/3/C201500026.cstv